좋은 말씀/이금환목사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시편51:10-12).

새벽지기1 2017. 7. 22. 07:39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시편51:10-12).


하나님은 죄인을 부르시면서 죄를 다 해결하고 오라고 하시지 않고,

죄가 있는 채로, 지금 그대로 오라고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제 하나님 앞에 있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풍성한 교제를 누리면서 살려면

깨끗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먼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따라

죄를 인정하고, 고백하고, 회개하여 용서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마치 하나님이 쫓아내실 것 같은 두려운 마음으로는 구원의 기쁨도 없고, 기도도 할 수 없습니다.


죄를 용서받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시는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벅차도록 느끼게 하실 때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때부터 우리는
구원의 기쁨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기도하는 기쁨과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손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꽉 막힌 것 같은 답답함을 풀어낼 수 있습니다.


깨끗한 마음이어야 담대하게 주님 앞에 설 수 있습니다.

구원의 기쁨이 충만해야 감사할 수 있고, 인생이 행복합니다.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손을 경험하고, 누리는 신자는 충만한 은혜를 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