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하나님께서 승리케 하십니다

새벽지기1 2017. 4. 26. 08:47


봄날 아침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하늘도 아름답고 가로수의 연두빛 새싹도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새벽을 살며 주님의 말씀으로 충만하여

밝은 모습으로 돌아가는 귀한 지체들의 모습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영광이요 기쁨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이어진 부흥사경회를 통하여

베푸신 주님의 은혜를 되새기며 하루를 맞이합니다.

계속되는 말씀 안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는데,

주님 앞에서 구별된 삶을 위하여 다시 마음을 다잡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집사님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심도 참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말씀을 듣는 중에 집사님을 기억하며 위하여 기도할 수 있음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그저 머리숙여 주님의 은총을 사모하며 우리 속에 선한 일을 시작하신 주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날까지 그 모든 일을 친히 이루어 나아가시길 간구하게 됩니다.


집사님 덕분에 이번 사경회가 더욱 풍성하였습니다.

말씀을 사모하게 하셨고 더욱 간절하게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나의 믿음의 연약함을 돌아보았고

이웃을 위한 중보기도에 더욱 힘써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했 습니다.

바라기는 집사님과 지체들을 더욱 알아가며 그들과 믿음의 교제를 위하여 힘써야겠습니다.


집사님!

집사님의 마음에 봄날 아침 햇살같은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친히 함께 하시며 치료의 광선을 베푸시고

독수리의 비상의 꿈을 이루시길 소망합니다.

분명 성령님의 살아역사하심의 은혜로 병상의 자리가

소망의 자리로 변하며 변장된 축복의 자리가 되리라 믿습니다.

온몸에 병과 싸워이길 면역력이 더하여 지며 식욕도 더하여지고

모든 처방에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함께 하심으로 승리하세요.

함께하시는 권사님과 가족들에게도 주님의 임마누엘 은총이 함께 하십니다.

승리케 하십니다.
위하여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