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한일서3:2-3)."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저녀인 그리스도인의 앞길에도 이 땅에 사는 동안은 어떤 일이 있을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예수님처럼 부활할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예수님의 참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 소망을 분명히 가진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그리스도의 깨끗하심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신자의 삶에도 끊임없이 죄의 유혹이 있고, 여전히 연약함으로 인해 죄를 짓고, 더럽혀집니다.
그때마다 우리의 죄의 대언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죄를 인정하고,
고백함으로 죄용서를 받고, 깨끗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뵈올 날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으로 자신을 깨끗하게 보존해야 합니다.
그렇게 살기를 힘쓰는데도 죄로 더럽혀질 수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다시 죄를 고백하여 주님 다시 오시는 날까지 용서의 은혜 안에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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