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요한복음13:14-15)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신 후에 발을 씻어주신 의미와 이 사건을 통해
무엇을 가르쳐주시고자 함이었는지를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선생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는 것도 대단합니다.
나아가 주인이 종의 발을 씻어주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사랑으로, 섬김으로, 그들으로 주님으로서 발을 씻어주셨습니다.
이제 주님은 제자들에게와 우리에게 사랑의 명령을 하십니다.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주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것처럼 우리도 행해야 합니다.
행함으로 의로워질 수 없고, 선행으로 죄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없습니다. 그
러나 믿음은 행함으로 입증되어야 합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서로의 발을 씻어주는 사랑과 섬김이 이루어지고,
그리스도의 지체 됨을 나눌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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