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님의 성령을 슬프게 하지 마십시오.
성령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보증해 주신 참으로 고마우신 분이십니다(에베소서4:30)."(쉬운말성경)
성령을 슬프시게 하는 것은 성령의 뜻을 거역하고 자기의 생각, 자기의 고집 대로 사는 것입니다.
바울은 성령을 슬프시게 하는 것으로
독한 말과 분노와 성내는 버릇과 말다툼과 비방하는 말과 모든 악의를 버리라고 권면합니다.
바울은 육체의 소욕을 따르지 말고, 성령께서 원하는 것을 따르라고 합니다.(갈5:16-17)
사람의 마음 속에서는 이렇게 두 마음이 싸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마음에서 이런 싸움이 일어날 때마다 성령께서 원하시는 것을 따르는 사람은 성령충만한 신자입니다.
이 싸움에서 항상 성령께서 이기십니까?
마지막 구원의 완성의 날,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까지
우리의 마음에서는 죄로 이끄는 육체의 욕망과 성령께서 원하시는 마음이 서로 자주 싸움을 벌이게 됩니다.
이때 성령을 따르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성령께 모든 것을 의탁하십시오.
오늘은 주일입니다. 거룩하게 구별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자신을 드려 하나님을 예배하십시오.
참평안이 마음 깊은 곳에서 강같이 흐르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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