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로마서5:10-11)
이 땅에 사는 인류는 시조인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한 사람도 예외없이 모두 죄인입니다.
죄인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원수된 관계에 있었습니다.
이런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하게 하시려고 우리의 죄륵 대신 지시고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사망의 권세를 이기셨습니다.
부활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심과 구원의 주 되심을 입증해주신 사건입니다.
우리는 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았습니다.
또한 구원받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 즐거워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즐거움, 기쁨은
환경이나, 소유나, 이 세상의 만족으로부터 오는 것과 같지 않습니다.
마르지 않고, 동나지 않는 즐거움과 기쁨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이 놀라운 은혜를 풍성히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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