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시편145:8-9)

새벽지기1 2016. 4. 7. 08:45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것을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시편145:8-9)."


하나님은 우리의 실수와 잘못을 보지 못하시거나, 간과하시지 않으시만

우리의 실수와 잘못에 대해서 아주 오래오래 참아주시고, 기다려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참고, 기다리심은 당신의 자녀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하나님은 은혜로우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긍휼의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노하시기를 더디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한결 같으신 사랑으로 당신의 자녀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방치하시거나, 모른체 하시지 않으시지만, 기다려주시고, 참아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느낌이나, 감정이나, 체험에 관계없이

살아계시고, 역사하시고, 우주만물을 통치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오늘도 오늘도 주님의 크고, 위대하심과 한 순간도 눈을 떼지 않으시는

한결같고, 깊은 사랑을 누리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