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강 박사 / 교회사학자 | |
1988년 6월 29일 밤 10시 5분 소천한 박윤선 박사가 생전에 작성(1979년 3월)한 유언장의 내용은 그의 관심과 마음의 자세를 잘 보여준다. 그는 주석(박윤선 주석, 영음사 발행)의 발행에 따른 인세를 다음과 같이 분배할 것을 말하였다. 그는 가족들을 위해서는 하나도 남기지 않았다. 10%는 학문성과 헌신이 뛰어난 학생을 위하여. 10%는 너무 가난하여 공부할 수 없는 학생을 위하여. 10%는 한국의 복음화를 위하여. 30%는 해외선교를 위하여. 10%는 군(軍)선교를 위하여. 10%는 가난한 농촌목회자 자녀교육을 위하여. 10%는 나환자나 시각장애인과 같은 장애인을 위하여. 10%는 고령의 신자들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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