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데살로니가전서5:22)
아주 가까운 주변을 봐도, 뉴스를 봐도, 어디를 봐도 세상은 악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성경이 말하는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는 이 권면은
아직 표현되지 않은 악, 아직 마음에서 조차도 구체화 되지 않은 악까지도 버리라는 말씀입니다.
악에 대해 철저하게 경계하는 말씀입니다.
사람은 생각 속의 악이나, 뒤에서 꾸미고 있는 악을 알아 차리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마음을 감찰하시고, 아무리 깊이 숨겨진 것까지도 아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자는 어떤 것이 악인지 선인지, 어떤 것이 죄인지 의인지, 어떤 것이 속된 것인지 거룩한 것인지
구분하는 기준을 가져야하고, 그 기준에 따라 더욱 섬세하게 자신을 살펴야 합니다.
잘못 된 것은 생각의 단계에서부터 차단해야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기준 삼아 말씀의 기준대로 살기 위해서 성령 안에서 항상 깨어 있어야합니다.
세상은 세상의 기준으로 다가오지만 신자는 성경의 기준으로 살아야합니다.
세상의 기준과 성경의 기준은 괴리가 너무 커서
성경의 기준으로 사는 것이 불가능해보일지라도 힘겨운 투쟁을 지속해야합니다.
오늘도 이 싸움에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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