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베드로전서2:19-20)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누가 지시하고 명령하며,
누가 순종하고 따르는가를 명확하게 하거나 그런 관계로 정립하는 것을 거부하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지시하고 명령하는 사람에게 순종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그
것도 선하고, 관용하는 주인이나 상관에게 뿐만 아니라 그
런 위치에 있는 사람이 까다로운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존경하는 마음으로 순종하기를 권합니다.
까다롭게 굴며, 일부러 뺑뺑이를 돌림으로 부당하게 일을 시켜도 하나님을 생각하며 참아내면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됩니다.
하나님은 신자들이 믿음 안에서 더 잘 순종하며, 더 많이 참고, 선을 지향하여 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사는 자의 편입니다.
하나님은 약하고, 억울한 자를 외면하시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참 아름다우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개입이 너무 늦다고 불평하거나 낙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신실하시며, 실수가 없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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