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를 너플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그와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신명기32:10-12)
천하에 몹쓸 원망과 불만 덩어리 종자들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출애굽하여 고통과 헐벗음과 치열한 삶의 현장을 지나는 동안 가슴 아프고,
몸은 늙고, 지치고, 힘겨웠을 모세가 하나님에 대해서 기록한 말씀입니다.
찾을 때 만나주시고, 무서운 길을 갈 때 호위하시며,
위험이 다가올 때 보호하시며, 항상 눈동자 같이 지켜주십니다.
최선을 다해 새끼를 먹이고, 보호하고, 보살피는 독수리의 너풀거리는 날개짓처럼
믿음의 자녀들이 위험에 떨어질 때 받아주시며, 위로가 필요할 때 안아주십니다.
하나님은 정말 이런 분입니다.
모세가 만난 하나님도,
다윗이 만난 하나님도,
바울이 만난 하나님도
이런 분입니다.
제가 만나고 믿는 하나님도
바로 이런 분입니다.
이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이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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