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베드로전서2:2)

새벽지기1 2015. 9. 18. 09:09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베드로전서2:2)

 

예수님을 처음 믿는 신자를 성경의 여러 곳에서 갓난 아이에 비유하고 있으며,

갓난아이는 엄마의 젖을 먹고 성장합니다.

갓난아이는 배고프면 참지 못하고 떼를 쓰며, 엄마의 젖이든지, 분유든지 아이에게 물려주면 허겁지겁 빨아먹습니다.

이렇게 먹는 아기가 건강한 아기입니다.

 

그리스도인도 신령한 젖에 비유된 하나님의 말씀을 이렇게 사모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신자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자신을 향한 계획을 찾고,

위로를 받고, 힘을 얻고, 문제를 해결 받습니다.

 

참신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토대로 하여 인생의 방향을 정하고,

세계관을 정립하고, 모든 판단의 기준을 세우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신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줄로 삼고, 말씀을 붙잡고 살아갑니다.

사람들의 가슴이 타고, 답답하고, 힘겨워하는 것은 말씀이 없기 때문입니다.


목이 타면 물을 찾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찾으십시오.

누구나 갈증은 이미 있습니다.

그 갈증이 무엇 때문인지 모르거나 갈증의 해소를 다른 것에서 찾으려 할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