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언약백성된 삶(출 34:1-17)

새벽지기1 2015. 8. 9. 08:23

하나님께서 돌판에 말씀을 다시 새겨 주심으로

용서를 선포하신다.

용서는 죄에 대한 묵인이 아니라 앞날을 위한 격려이다.

 

죄에 대한 심판을 삼사 대에 나누어 행하시겠다는 말씀은

죄에 대한 경고와 아울러 생명 보존의 은혜이다.

 

하나님의 이적은 언약을 지키시는 신실함의 증거이다.

이스라엘은 이적을 통해 세워진 언약을 깨서는 안된다.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의 신실함을 부정하는 신성 모독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