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선한 목자(출 33:12-23)

새벽지기1 2015. 8. 8. 19:50

하나님께서 모세의 간절한 간청을 들으시고

이스라엘 백성과 동행하실 것을 약속하신다.

 

모세는 하나님의 약속을 확실히 하고자

하나님의 얼굴을 보여 달라는 대담한 요구를 한다.

하나님께서 모세의 생명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얼굴이 아닌 등을 보여 주신다.

 

자기 백성을 위해 목숨을 내놓는 담대함은 참된 지도자의 자질이다.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요 10:11).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