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오직 하나님의 이름으로(사무엘상17:45-47)

새벽지기1 2015. 6. 17. 08:06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사무엘상17:45-47)

 

이 말씀은 블레셋의 거인 장수 골리앗이 이스라엘을 위협하면서

기세등등하여 맞장뜨자고 소리지를 때 다윗이 그의 앞에 나가서 한말입니다.

우리도 이런 난관, 이런 위협에 직면할 때가 있습니다.


메르스도 골리앗처럼 포효하며, 다가올 수 있습니다.
질병들과 상처들이 골리앗처럼 소리지르며 위협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문제가 그렇게 위협적인 얼굴로 바로 앞에 서 있을 수 있습니다.
도저히 풀리지 않는 삶의 문제들이 잔인한 소리를 지르며 몰려와 있올 수 있습니다

 

이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는 것이 첫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하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힘있는 장수가 되십시오.

 

모든 삶의 문제들이 하나님과 상관없는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열쇠도 하나님의 손에 들려 있습니다.

만일 크고 작은 문제들이 어렵게 혹은 심각하게 앞에 다가와 있다면

이 말씀을 따라 다윗처럼 하나님의 이름으로 문제에 대처해보세요.

언제나 이김이 되시고,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