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3445

"그러므로 생각하라!..."(에베소서2:11-12)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에베소서2:11-12) 우리가 잊지 말고 명심하고 있어야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에베소교회 성도들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과거에"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이방인이었고, 할례와 무관한 자들이었고,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하나님의 약속의 언약 밖에 있었고,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들이었습니다. 우리가 잊지 말고 명..

"참으로 그들은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고 주의 도를 행하는도다."(시편119:3)

"참으로 그들은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고 주의 도를 행하는도다. 주께서 명령하사 주의 법도를 잘 지키게 하셨나이다"(시편119:3-4) 이 세상의 누구라도 사람이 완벽하게 성경대로 살아내서 구원받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고, 구약시대의 사람들조차도 믿음으로 구원받았습니다(창15:6). 믿음으로 구원받은 자들은 주의 도, 주의 명령 즉 주의 말씀을 따라서 살아야 하고, 말씀을 따라 살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은 성도,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큰 기쁨이고, 큰 만족이며, 큰 복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까이 하고 싶지 않습니까? 그러고도 당신이 구원받았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이 믿고 있는 것이 혹시 거짓 믿..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잠언18:10)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잠언18:10)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의 권능, 하나님의 품 안은 견고한 망대입니다. 세상의 모든 위험, 우리의 모든 쫓김, 우리가 당하는 모든 환난에서 피할 수 있는 아주 견고한 망대입니다. 의인은 하나님께로 달려가고, 악인은 하나님의 얼굴을 피하여 숨고,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도망갑니다. 오늘도 견고한 망대이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십시오. 오늘도 견고한 망대이신 하나님께로 달려가십시오. 오늘도 하나님의 품 안에서 하나님의 함께하심과 위로하심과 보호하심을 찬송하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골로새서2: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골로새서2:3)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골2:2)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를 그 안에 감추고 계신 분입니다. 그 보화는 예수님 안에 감추어져 있기 때문에 아무나 볼 수 없고, 그 보화가 예수님 안에 있는 줄도 모릅니다. 예수님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진 채로 충만하다는 것을 믿고, 아는 것이 은혜이고, 복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찾아다니고, 쫓아다니는 보화, 교회 안에도 보화가 어디 있을까 어떻게 손에 넣을까하고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 감추어져 있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는 세상의 보화하고는 질적으로 다른 영원하고, 완전하고, 변하지 않고, 쇠하지 않는 보화입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보화는 영생의 보화, 하..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엡1:20-21)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에베소서1:20-21) 하나님 아버지의 힘의 위력,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느 정도인지 우리의 지식이나, 우리의 상상력으로는 다 알 수 없고, 가늠조차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심으로 그리스도의 지상생애 동안에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모든 기적과 표적이 하나님의 능력으로부터 온 것임을 나타내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하나님은 능력은 다시 살리신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우편에 앉히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그리스도..

아굴의 잠언(잠언30:8)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잠언30:8) 아굴의 잠언이라고 하는 이 말씀은 아굴의 기도입니다. 아굴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잘 사는 인생"을 사는 것을 인생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산 사람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굴이 하나님께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라며 구한 두 가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 한 가지는 거짓말을 멀리할 수 이게 해주시길 기도했습니다. 사람이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거짓말도 서슴치 않는 그런 인생을 살기 쉽다는 것을 아굴은 알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께서 거짓말을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을 자신에게서 멀리 ..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살전1:2)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살전1:2,3)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와 성도들의 소식을 들었는데 그 소식으로 들은 그들에게 맺힌 열매들을 보니 그들은 분명 하나님이 택하셔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의 믿음으로 맺혀진 열매들인 "믿음의 역사"와 그들이 서로 사랑함으로 계속할 수 있었던 "사랑의 수고"와 그들이 환난 가운데서도 인내할 수 있었던 "소망의 인내"라는 열매들이 도시를 넘고, 나라를 넘어 소문날 만큼 풍성히 맺혔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저와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의 열매들, 믿음으로 이뤄낸 간증들이 점점 ..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시편51: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시편51:17) 하나님은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을 바라는 상한 심령을 받으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할 수도 없고, 스스로 의로워질 수도 없는 우리가 교만하고, 뻣뻣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하나님은 물리치십니다. 하나님의 긍휼을 덧입기를 원하는 사람은 이렇게 기도해 보십시오. "하나님, 저의 죄가 너무 커서 감히 용서를 구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히 하나님께 용서를 구합니다. 하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살려주세요. 하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도와 주세요. 하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주님의 품안에 거하고, 주님과 함께 걷기를 원합니다. 그렇지만 ..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구원할 것이라'(예레미야30:11)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구원할 것이라 너를 흩었던 그 모든 이방을 내가 멸망시키리라 그럴지라도 너만은 멸망시키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법에 따라 너를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만 여기지는 아니하리라"(예레미야30:11) 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죄인이라도 구원하시고, 믿음의 백성들과 함께 하시며, 믿음의 백성들을 괴롭히고,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셨던 나라들도 멸망시키시겠다고 하셨고, 실제로 앗수르나, 바벨론이나, 헬라나, 로마도 멸망시키셨습니다. 그런데 끊임없이 죄를 짓는 믿음의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은 마음은 다르십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함께 하시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

"인자야 탄식하되 너는 허리가 끊어지듯 탄식하라 그들의 목전에서 슬피 탄식하라"(에스겔21:6)

"인자야 탄식하되 너는 허리가 끊어지듯 탄식하라 그들의 목전에서 슬피 탄식하라"(에스겔21:6)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이스라엘을 향하여 "내가 너의 가운데에 불을 일으켜 모든 푸른 나무와 모든 마른 나무를 없애리니 맹렬한 불꽃이 꺼지지 아니하고 남에서 북까지 모든 얼굴이 그슬릴지라"(겔20:47)고 하셨고, 또 "내가 너를 대적하여 내 칼을 칼집에서 빼어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지라 내가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 터이므로 내 칼을 칼집에서 빼어 모든 육체를 남에서 북까지 치리니"(겔21:3-4)라고 하시면서 에스겔에게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이렇게 탄식함으로 경고하라고 하셨습니다. 얼마나 슬프게, 얼마나 절실하게, 얼마나 사람들의 폐부에 와닿게 탄식하라고 하시냐면 "허리가 끊어지듯 탄식하라!"고 하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