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에베소서2:11-12)
우리가 잊지 말고 명심하고 있어야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에베소교회 성도들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과거에"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이방인이었고, 할례와 무관한 자들이었고,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하나님의 약속의 언약 밖에 있었고,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들이었습니다.
우리가 잊지 말고 명심하고 있어야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제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있었던 우리가 하나님과 가까워졌고, 하나님과 원수의 관계에 있었던 우리가 하나님과 화평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잊지 말고 명심하고 있어야할 것이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우리가 하나님에 대하여 외인도 아니고, 나그네도 아니고, 성도들이고, 천국의 시민이고, 하나님의 권속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자신이 성전이며, 교회라는 한 몸을 이룬 지체들입니다.
와아 엄청납니다.
오늘도 과거의 비참한 처지에 있던 자신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어떤 신분이 되었고, 이제부터는 어떤 신분의 삶을 살아야 하는지 잊지말고 명심하고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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