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구원할 것이라'(예레미야30:11)

새벽지기1 2023. 7. 4. 06:30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구원할 것이라 너를 흩었던 그 모든 이방을 내가 멸망시키리라 그럴지라도 너만은 멸망시키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법에 따라 너를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만 여기지는 아니하리라"(예레미야30:11)

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죄인이라도 구원하시고, 믿음의 백성들과 함께 하시며, 

믿음의 백성들을 괴롭히고,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셨던 나라들도 멸망시키시겠다고 하셨고, 

실제로 앗수르나, 바벨론이나, 헬라나, 로마도 멸망시키셨습니다.

그런데 끊임없이 죄를 짓는 믿음의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은 마음은 다르십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함께 하시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계시며,

멸망시키지 않으시겠다는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십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죄에 대하여는 

"그러나 내가 법에 따라 너를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만 여기지는 아니하리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결코 어떠한 죄를 지어도 무조건 묵과하시겠다고 하시지 않습니다.
다만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자녀들에게는 회개할 기회를 주시고,

회개하는 자를 용서하시고, 용서하신 죄에 대하여는 기억조차 하시지 않습니다.

오늘도 믿음의 자녀인 당신과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회개하지 않은 죄를 회개하기를 원하십니다.
오늘도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십자가의 피를 의지하여 죄를 고백함으로 용서받고, 

하나님의 자녀의 지위를 확신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풍성히 누리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