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시편51:17)

새벽지기1 2023. 7. 5. 06:55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시편51:17)

하나님은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을 바라는 상한 심령을 받으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할 수도 없고, 스스로 의로워질 수도 없는 우리가 

교만하고, 뻣뻣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하나님은 물리치십니다.

하나님의 긍휼을 덧입기를 원하는 사람은 이렇게 기도해 보십시오.

"하나님, 저의 죄가 너무 커서 감히 용서를 구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히 하나님께 용서를 구합니다. 

하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살려주세요. 

하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도와 주세요. 

하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주님의 품안에 거하고, 주님과 함께 걷기를 원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어떻게 감히 그렇게 할 수 있으리이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힘입어

저의 안에 임마누엘 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하여 기도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