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하나님을 잊어버린 자, 하나님을 떠난 자에 대하여 갖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사람은 하나님까지도 자기 중심적으로, 자기 기준으로, 자기 편한대로, 생각합니다. 사람의 이런 생각에 대하여 하나님은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시50:21)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잊어버린 채 사는 사람에 대하여 찢어버시겠다고 하실만큼 진노하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여주신 혹독함이 어떠한지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봅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 자기 자녀들을 생각하심이 얼마나 큰지를 오히려 강렬한 진노, 강렬한 분노를 통해서 나타내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을 떠나, 믿음을 떠나 살고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