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르되 주님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거나 깨끗하지 아니한 것은 결코 내 입에 들어간 일이 없나이다 하니 또 하늘로부터 두 번째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고 하지 말라 하더라"(사도행전11:8-9) 베드로는 율법이라는 전통과 진리의 기둥처럼 의지했던 것을 깨뜨림으로 이방인에게도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을 깨뜨리지 못한 교인들이 복음을 가로 막고 있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신자라고 하면서 여전히 제사의 전통을 이어가고, 하나님의 말씀에 반하는 것들을 고수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암암리에, 은밀하게 행하는 길일이니, 명당이니, 또 영적 맹인에게 가서 돈을 주고 이름을 지어 개명을 하고는 회개하기는커녕, 마치 성경적 근거가 있는 것처럼 말한다든지,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