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데살로니가후서2:13) 믿음 밖에 있는 자들이나, 믿음이 없는 자들은 자신이 거룩한 삶을 살거나,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 받는 것에 아예 관심이 없고, 진지하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믿음 안으로 들어온 사람은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나도 거룩한 성도로 성장할 수 있을까?" "나도 끝까지 진리를 믿는 믿음을 잘 지켜서 천국에 이르게 될까?" "나는 이단이나 잘못된 미혹에 빠져 구원을 잃지 않을까?" 데살로니가교회에도 이런 성도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바울은 너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너희의 노력으로 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