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시4:7-8) / 이금환 목사

새벽지기1 2025. 6. 29. 06:25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시편4:7-8)

사람이 평안히 눕고, 평안히 자고, 안전하게 사는 것이 저절로 되거나, 우연히 그렇게 되거나, 당연히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 안에서, 믿음 안에서만이 온전히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시1:2) 믿음 안에 사는 사람에게 주셔서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다윗처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23:1)라고 찬송하며, 중심으로 고백하는 주의 사람이 누릴 수 있는 무진장한 은혜입니다.

하나님께 자신의 미래도, 문제도, 짐도, 아픔도, 고난도 맡기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살아계신 말씀이신 예수님을 믿고, 성령님 안에 사는 사람만이 이 시편의 기자와 같이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아멘

 

세상 사람들은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만 기뻐하고 즐거워하나 당신은 하나님을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탁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의지할 때 마음의 중심에서 진실로 이러한 고백이 계속해서 평생토록 흘러나오길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