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전도서7:14)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사람이 사는 날 동안 누구에게나 형통한 날도 있고, 곤고한 날도 있을 것이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인생은 공식대로만 펼쳐지거나, 항상 같은 패턴으로 대로만 펼쳐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각 사람의 인생 여정을 이끌어가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라는 이 말씀의 가르침을 따라서 형통한 날은 형통한 날대로 기쁘게, 좋게, 행복하게 받고, 곤고한 날은 곤고한 날 대로 자신을 돌아볼 수 있고, 지난 시간을 점검해 볼 수 있고, 자신의 삶을 곱씹어보는 시간으로 받는 것이 지혜입니다.
우리의 인생에는 맑은 날도 있고, 궂은 날도 있고, 봄가을 같은 날도 있고, 여름겨울과 같은 날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 사람에게 펼쳐 주시는 모든 날은 의미있게 하시는 하나님과 의미있게 우리의 믿음으로 받아 모든 날을 기쁨의 날, 돌아보는 날이 되게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예배의 기쁨의 날로 누리고, 또 회개와 새로워지고, 은혜의 충만함으로 채움 받는 날로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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