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을 잃었기 때문이다.
글쓴이/봉민근
별에 별 방법을 써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모든 수고가 허사다.
세상을 살아오면서 깨달은 것은
세상은 내 마음대로 안 된다는 것이다.
인간의 의지로 이룰 수 있는 것은 없다.
산다는 것이
썩어진 쓰레기 통을 뒤지는 것 같다는 생각도 한다.
오늘 하루를 돌이켜봐도
나약한 인간의 한계를 절감할 수밖에 없었다.
흐르는 세월 속에 인생은 힘을 잃어 갈 뿐이다.
하나님의 뜻을 단 한치도
벗어날 수가 없는 것이 인생살이다.
지혜도 건강도 모든 삶이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그 이상을 누릴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무모한 도전을 한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거스리는 우리다.
왜 인간은 불순종하는 것을
순종하는 것보다 더 좋아하는가?
사명을 잃었기 때문이다.
나를 세상으로 내 보내신의 뜻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생명도 오늘이라는 날도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선물이다.
결국 사람은 그 사명을 다한 후에
하나님께 돌아가야 한다는 결론이다.
그렇지 않으면 실패한 인생이 되고 말 것이다.
하나님이 아니면 인생에 답은 없다.
내 힘으로 안될 때 나를 포기하고
하나님 품 안으로 돌아가는 것이 최선이다.
삶이란 하나님을 향하여
한 걸음씩 믿음으로 사명을 다하며 걸어가는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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