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 9:1-17 묵상입니다.
언약 백성 이스라엘에게 가혹한 심판이 임합니다.
구원과 기쁨의 날이 진노와 애곡의 날이 됩니다.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우상을 섬긴 결과입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구원의 은혜를 망각하고,
돌이켜 회개하지 않으니 공의의 심판이 임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니 소망도 사라집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배반하니 저주가 임합니다.
교만하여 하나님을 떠나니 버림을 받습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한 결과입니다.
나의 허물과 죄를 주님의 인자가 덮습니다.
그 사랑과 은혜를 잊지 않는 오늘이게 하소서!
보혜사 성령님께서 사랑으로 강권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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