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하나님의 언약을 어기고 율법을 범한 이스라엘. (호 8:1-14)

새벽지기1 2024. 11. 27. 05:21

8:1-14 묵상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어기고 율법을 범한 이스라엘.

하나님을 주님이라 부르지만 선을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공의의 임박한 심판이 선언됩니다.

 

불순종을 심었으니 심은 대로 거둡니다.(6:7)

바람을 심었으니 폭풍밖에는 거둘 것이 없고,

우상을 숭배하고 사람을 의지하니 멸망에 이릅니다.

 

제의를 행하지만 하나님은 없고 인애도 없으며,

율법을 말하고 있지만 마음은 떠나있습니다.

하나님의 슬픔이요 언약 백성의 불행입니다.

 

복음을 자랑하지만 복음에 합당한 삶은 없고,

오히려 복음의 거침돌이 되고 있지는 않은지...

복음의 거울 앞에 서서 나를 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