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를 어떻게 이길 수 있는가?
글쓴이/봉민근
우리는 왜 나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사는 것일까?
늘 영적인 패잔병으로 날마다 회개하며 살아가야만 하는가?
세상은 마귀와 싸우는 영적인 전쟁터이기 때문이다.
마귀를 우습게 보면 안 된다.
마귀는 예수님 앞에 와서도 감히 시험하고 유혹하던 자다.
우리의 능력으로는 결코 마귀를 이길 수가 없다.
마귀는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영적으로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었다는 말이다.
인간은 영적인 동물이다.
늘 생각을 하며 생각한 대로 사는 것이 인간이다.
무슨 생각을 하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가 바로 나 이기 때문이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롬 8:5-8)
그러므로 너희도 영적인 것을 사모하는 자인즉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그것이 풍성하기를 구하라(고전 14:12)
마귀는 우리의 생각을 공격한다.
그러므로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아야 한다.
신앙에 공백을 만들면 그곳이 마귀의 통로가 된다.
틈을 만들지 않는 것이 영적으로 깨어 있는 것이다.
마귀는 쉬는 날이 없다.
공휴일도 없고 방심하지도 않는다.
기회만 엿보는 기회의 명수다.
우리를 죽이려 하고 멸망시키려 하는 것이 마귀다.
성도는 깨어 있는 공동체 안에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마귀를 이길 성령의 검을 주셨다.
성령의 검은 방어용이 아니라 공격용이다.
언제나 말씀으로 무장되고 기도의 칼을 든 자를 마귀는 이길 수가 없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곳에는 마귀가 쫓겨간다.
마귀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시험하고 하나님을 증명하라고 한다.
하나님은 과학으로 증명할 수 있는 그런 분이 아니다.
감히 어찌 과학이 하나님을 분석할 수 있겠는가?
마귀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 안 된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인간이 온전히 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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