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따라 돕는 은혜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쉼 없이 채워주신다.
조르지 않아도 꼭 필요한 것은 값없이 거저 주신다.
그분이 나를 책임져 주시는 나의 보호자 되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숨을 쉬기 위하여 공기를 달라고 기도한 적이 없어도
하나님은 언제나 필요를 따라 공급해 주고 계신다.
내 몸속 지극히 미세한 세포를 먹이시며
핏줄 속까지 산소를 공급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내일 떠오를 태양을 위하여 염려하거나 기도하지 않아도 된다.
하나님의 일하심이 우주의 역사 바퀴를 돌리고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 것이다.
인생에 보호자 되신 우리 주님은
언제나 넉넉하고 풍성히 베풀기를 기뻐하신다.
잘하고 못하는 것으로 편을 가르거나 차별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넘치도록 주시기를 기뻐하시며
인생들로 하여금 행복하기를 바라신다.
하나님이 보호자 되심과 우리를 향한 사랑을 의심해서는 안 된다.
내가 잘못된 길을 갔을지라도 돌이키고 돌아오기만 하면
과거를 묻지 않으시고 받아주시는 분이시다.
내 마음대로 하나님을 도마 위에 올려놓고 요리하듯 살면 안 된다.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을 아신다.
세상 염려하며 살 필요가 없다.
맡기고 살면 된다.
지금 까지도 지켜 주셨던 하나님이
내 인생 끝날까지 지키시고 인도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의심 없이 무조건 받아들여야 한다.
내가 할 수 없다고 포기하는 것은 믿음의 행위가 아니다.
나는 포기할지라도 하나님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심은
그분이 나를 지으셨고 나는 그분의 것이기 때문이다.
어리석고 헛된 것을 구하며 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본질이 아닌 것에 목숨을 걸지 말아야 한다.
오직 영원하신 하나님만을 구하고 인정하며 사랑하는 것이
인생을 최고로 잘 사는 길이다.
나의 생명도 천국도 오직 그분 안에 있다.
세상 그 누구도 믿을 수 없지만 하나님은 내 인생에 확실한 보장이시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사모하며 확신하고 살아가면 내 인생에 부족함이 없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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