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
글쓴이/봉민근
달리는 자동차는 멈추게 할 수 있어도 지구는 멈추게 할 수 없다.
하나님이 우주 만물을 다스리고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정하여 놓은 것은 인간이 절대로 바꿀 수가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나를 바꿔야 한다.
하나님의 질서에 순응하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인정해야 한다.
하나님의 질서를 거스르는 것은
결국 인간에게 재앙으로 다가온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지혜를 주신 것은
하나님의 선한 뜻을 따라 살라고 주신 것이다.
자연을 파괴하는 것은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를 파괴하는 것이다.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순응해야 한다.
모든 것을 소중히 대하고 귀하게 여겨야 한다.
남을 경시하고 미워하며 다투는 것 또한
하나님이 지으신 것을 멸시하는 태도다.
이는 그것을 만드신 분에 대한 도전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이다.
그 누가 나의 소유를 빼앗거나 파괴한다면 분노할 것이다.
하나님의 것을 함부로 대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는 행위이다.
인간의 비극은 늘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역행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순종하는 자가 망하는 법은 없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사는 것이
몸에 배여 습관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다.
하나님의 질서에 따라 사는 것이
피조물이 마땅히 가야 할 길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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