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하나님 앞에서 살지 못하는 이유

새벽지기1 2024. 7. 1. 05:56

하나님 앞에서 살지 못하는 이유     



   
글쓴이/봉민근


삶이란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살지 못하는 이유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사람을 하나님 보다 더 의식하며 살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 보다

보이는 사람이 더 크게 보이는 것이 문제다.
하나님을 항상 후 순위에 두기 때문에 

하나님을 제대로 볼 수가 없는 것이다.

진정한 믿음이란 하나님 앞에서의 삶이다.
교회에 다닌다고 다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성경책을 끼고 다닌다고 다 하나님을 믿거나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지 않는다.

성경을 읽고도 엉뚱한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기도의 자리에 있다고 모두가 영적인 눈이 하나님을 향하여 열려 있는 것이 아니다.

신앙이 성숙해 간다는 것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하나님 뜻대로 살아가게 된다는 말이다.
믿음이 더하면 더 할수록 하나님이 선명하게 보이고 그분의 뜻이 깨달아진다.

그리스도가 누구이며 그분의 뜻이 무엇인지

영적인 눈이 열린 자만이 하나님을 볼 수가 있다.
영적인 눈이 열리지 않으면

믿음 생활은 종교적 의식만 행하는 자가 된다.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자기 뜻대로 사는 것이다.

인생의 참주인이 누구인지 분명히 하고 하나님 앞으로 나와야 한다.
예수님을 오래 믿어도 변화가 없다는 말은

하나님 앞에서 살지 않았다는 말이다.

인생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
누가 인생의 결말을 결정하시는가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 멋대로 사는 인생이 될 수밖에 없다.

진실로 믿는 자는 자신이 또 하나의 성경이 되어

하나님을 나타내는 빛으로 살아야 한다.
믿는 자는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는 하나의 증거판이요 교회다.

믿는 자에게는 믿는 자의 표적이 있어야 한다.
세상 사람들과 분별이 되는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야 한다.

교회에만 다닌다고 다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지금 잘 나간다고 내 맘대로 살면 안 된다.
언젠가는 상황은 바뀐다.
사람은 누구나 반드시 하나님 앞에서 종지부를 찍게 될 날이 온다는 사실을 의식하며 살아야 한다.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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