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기도에 힘쓰던 제자들에게 오순절에 성령이 임합니다.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가득하고,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였습니다.
성령의 임재를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로 말합니다.
그리고 놀라운 일은 예루살렘에 모였던 각 나라 사람들이
자기 나라 말로 제자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현장입니다.
이에 놀라는 사람도 있지만 조롱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이 오순절 성령강림입니다.
오순절 성령 강림은 역사적 단회적 사건입니다.
두번 다시 일어나지 않는 사건입니다.
오순절 성령 강림은 바벨탑에서 일어났던 언어의 혼잡이 하나가 되어짐을 보여 줍니다.
하니님 나라의 모습이 어떨지를 오순절 성령강림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후로는 성령의 임함은 예수 믿음으로 주어집니다.
성령이 임하면 예수님을 주라 고백합니다.
성령이 성화의 삶을 살게합니다.
성령이 죄와 싸우게 하고 영광에 들어가게 합니다.
오늘도 성령을 의자하여 회개하고 능력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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