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인이고 거지라 불리는 바디매오와 예수님의 만남입니다.
육체적인 연약함이 사회적 약자로 살아가게 하였습니다.
바디메오는 여리고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부르짖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여기소서라고 소치를 칩니다.
많은 사람이 꾸짖어 조용히 하라고 하였습니다.
평상시 같으면 조용히 하였을 것입니다.
무슨 봉변을 당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믿음이 들어간 바디매오 그럴 수록 더 크게 말합니다.
예수님이 생명이고 소망이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그 소리가 예수님께 들렸습니다.
예수님은 바디메오를 불렀고 원하는 것을 묻습니다.
즉 소리 지른 이유를 묻습니다.
보기를 원한다는 말에 예수님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고 말씀합니다.
바디메오가 즉시로 보게되고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되었습니다.
바디매오의 인생이 변화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만날 수 있음은 믿음때문입니다.
주께서 바디매오에게 은혜를 베푸사 믿음이 생겼고
그 믿음이 주님을 만날 수있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새생명을 얻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오늘 우리가 함악한 세상에서 기쁨을 누리며 살 수 있는 길은 믿음밖에 없습니다.
주 예수님 제가 예수님을 믿습니다라는 고백이 기쁨의 삶을 살게 합니다.
믿음은 곧 기도의 사람을 의미합니다.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알기에 어떤 문제 앞에서 기도로 극복합니다.
오늘도 큰 소리로 외칩니다.
주 예수님 제가 예수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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