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시편63:1)
지금도 세계 곳곳에는 마실 물이 없는 곳도 많고, 황폐한 땅도 많지만 우리가 사는 이 땅은 마실 것도, 먹을 것도 너무 풍성하고, 아주 황폐한 땅도 아니어서 굳이 하나님을 갈망하지 않아도 되고, 하나님을 앙모하지 않아도 답답하지 않은 듯 살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모두 멀쩡해 보이고, 괜찮아 보이고, 잘 사는 것처럼 보이고, 행복해 보입니다.
그렇지만 속으로 들어가보면 우리도 하나님만이 해갈시켜 주실 수 있는 심한 갈증에 놓여 있고, 하나님만이 풀어주실 수 있는 황폐함에 놓여 있습니다.
자신의 삶에서 느끼는 갈증 앞에서, 자신이 처한 황폐함 앞에서 하나님을 갈망하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저의 심령이, 또한 당신의 심령이 하나님을 갈망하고, 하나님을 간절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중에 영혼의 황폐함이 풀어지고, 육체의 모든 갈증이 해갈되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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