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하나님의 은혜는 오늘도 흐른다.

새벽지기1 2023. 2. 7. 06:01

하나님의 은혜는 오늘도 흐른다.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의 은혜는 오늘도 흐른다.
오늘 내가 눈을  떴다는 사실이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  증거다.

하나님이 일하지 않으시면 세상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우리는 늘 하나님과 소통하려고 하지만
마음 없이 억지로나 의무감에 심취되어 그 무엇을 하거나 기도할 필요는 없다.
이런 자의 행위나 기도는 하나님께서 받으시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 앞에서는  멋진 말이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 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실만을 받으실 뿐이다.

누구나 하나님 앞에서는 죄인이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다.
그것을 벗어나면 인생은 죽은 목숨이요 파멸이다.

내가 어떤 형편에 처하여 있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기에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생각해야 한다.
무슨 일을 행할 때에 나의 결정에 가장 영향력을 주는 것이 무엇인지를!
하나님을 나의 왕이라고 하면서 그분의 뜻과는 무관하게 내 뜻대로 그 무엇을 결정한다면
모순이며 하나님을 왕따 시키는 행위다.

하나님의 말씀이 작동하지 않는 선택은 믿음과는 거리가 먼 것이다.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결정하면 안 된다.
나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존중히 여기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다.

우리에게 불어 닥치는 수많은 문제가 우리의 시야를 좁게 만들지만
기도하면 보는 안목이 넓게 보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선택의 기로에 있을 때에 하나님 앞에서는 더 이상 늦은 때라는 것은 없다.

하나님이 인생의 해답이다.
하나님이 가장 좋은 위로이며 힘이다.
하나님을 의뢰하라. 그 안에 반드시 길이 있다.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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