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기억하는 인생
글쓴이/ 봉민근
수많은 사람들이 지구 상에 살다가 갔다.
그러나 세상에 살았었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
어떻게 살았는지가 중요하다.
그저 그렇게 살다 간 인생과 짐승이 살다 간 것과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인간은 사람과 하나님 앞에서 기억된 바가 되어야 잘 산 인생이다.
기억되지 못한 인생은 그 누구나 잊혀져서 다시는 거론되지 않는다.
하나님 앞에서 기억되고 인정받은 자만이 세세토록 그 이름이 빛날 것이다.
어떤 이는 왜 하나님이 필요한지 왜 신앙생활이 필요한지를 모르겠다고 한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남들이 교회에 다니길래 그들처럼 교회만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목표가 없고 목적이 없는 사람들이다.
목적이 없으니 방황하게 되고 되는대로 살아간다.
그렇게 사는 자에게는 아무런 소망이 없다.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알지 못해서이다.
고난을 당해보지 않아서 하나님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다.
무신론자가 된다는 것은 세상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자기의 뜻과 주장만을 따라가기 때문이다.
길을 모르고 간다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목적 없이 사는 사람에게는 인생의 보람도 진정한 꿈도 없는 사람들이다.
호박만 한 작은 머리로 사람이 헤아릴 수 없는 광대한 우주를 창조하시고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고 판단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부질 없으며 망령된 일이겠는가?
하늘에 몇 천억 개의 별이 있다고 말들 하지만 추측하만 할 뿐이요 전체를 확인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인간은 들의 짐승이 아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하나님의 소중하고 위대한 걸작품이다.
짐승처럼 살아서는 안 된다.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는 자로 살아야만 천국에서도 그 이름이 해 같이 빛날 것이다.
오!
다윗이 부럽다.
다니엘이 부럽다.
에녹, 모세, 엘리야처럼, 바울처럼 하나님이 기억하신바 된 인생으로 살기를 소망하며
믿음으로 세상을 살아내는 인생이 되자.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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