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성도의 롤 모델!(창50:22-26)
본문은 제37장에서 시작된 요셉 이야기의 최종 결론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요셉이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을 누리던 중 110세에 하나님의 품에 안기는 장면이다.
이로써 제12장에서 아브라함으로 시작된 이스라엘 민족의 족장사는 막을 내리게 된다.
요셉은 어린 목동 시절부터 애굽의 총리 시절까지 오직 성실과 신앙으로 시종일관했던 인물로,
성경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앙을 소유한 인물 중 한 사람으로 구속사의 중심이신 그리스도의 모형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요셉은 오고 오는 모든 성도의 롤 모델이자 모법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요셉의 임종시 자신의 유해를 훗날 가나안 땅으로 이장시켜 줄 것 유언함으로써,
요셉 역시 믿음의 선조들처럼 약속의 땅을 향한 신앙이 뜨거웠음을 보여준다.
이처럼 오늘을 사는 성도는 하나님의 언약을 굳게 믿는 믿음으로 살아야 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결코 천국 소망을 견고히 붙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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