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교육
이 모든 일에서 우리는 1세기 교회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우리 모습을 보게 된다.
1세기 교회는 일반 사회가 사람들에게
기독교 신앙을 교육시켜 줄거라 기대할 수 없었다.
오늘날 학교와 각종 매체에서 예수 그리스도 이야기가 아니라
빨간 코 사슴 루돌프와 알록달록한 달걀과 토끼 이야기만 듣게 되는 것처럼,
고대 사람들도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제우스, 포세이돈, 아테나 이야기만 듣곤 했다.
초대교회는 그 구성원들을 가르치고 신자로 빚어나갈 방도를 찾아야 했다.
이는 오늘날 교회도 마찬가지다.
-후스토 곤잘레스의 [교회 공동체의 믿음] 중에서-
신앙 교육은 세상 속에서
하나님께로 어떻게 돌려놓아야 하는지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따라가고 하나님 을 믿고 살아가는 삶의 방식과 태도를 바꾸는 것입니다.
초대교회의 상황이 교육하기에 불안하였지만
그들 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인생의 변화를 보았듯이,
오늘날도 세상의 가치관과 세계관에 빠져 있어 불가능 해 보이지만
그들에게 신앙 교육을 도전해야 합니다.
삶의 자리를 하나님께로 옮겨놓는 일은 1세기나 지금이나 어려운 숙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