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
글쓴이 /봉민근
그릇이라고 다 같은 그릇이 아니다.
생김새에 따라 그 용도가 다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똑같이 만들지 않으셨다.
생김새가 다르고 달란트도 각자에 맞게 주셨다.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능력과 사명도 모든 사람들에게 주셨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재능이나 재주를 이용하여 세상을 살아간다.
분명한 것은 그들 모두가 하나님이 만드실 때에 부여하신 목적대로 살기를 원하신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내가 어떻게 살와 왔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목적을 잃은 사람은 삶의 이유를 모른다.
오직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렇지만 목적이 있는 사람은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에 연연하지 않는다.
사명이 있다,
거기서 인생의 단맛을 느끼며 살아간다.
사람은 사명에 살고 사명에 죽는다고 했다.
비록 스데반처럼 돌에 맞아 죽을지라도 오직 하나의 길을 갈 수 있어야 한다.
스데반은 거기까지가 자신의 사명자의 길이였고
모세는 가나안 앞에까지 가는 것이 그의 사명에 끝이었다.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향하여 달려가야 한다.
나는 나의 사명이 있고 다른 사람들은 그 사람 나름대로의 사명이 있다.
죄 속에서만 허덕이는 인생으로 살다가 가는 것이 아니라 죄를 다스리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죄와 피 터지게 싸우는 곳은 교회밖에 없다.
교회인 믿는 자 모두가 하나님의 의를 이루며 사는 존재로 거듭나야 한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나와 함께 하시며 교제하기를 원하신다.
이것을 이루어 가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존재감이 있는 내가 되어야 한다.
목적도 없이 방황하지 말고 오직 내게 부여하신 그리스도를 향하여 힘차게 나가야 한다.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이 되어 하나님의 기쁨을 위하여 존재하는 내가 되자.☆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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