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그리스도인이 사는 법

새벽지기1 2022. 7. 2. 06:45

그리스도인이 사는 법  


글쓴이/ 봉민근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죄를 멀리해야 하고 
늘 정직해야 하며
모든 이 앞에 신실해야 하나님과 세상으로부터 인정을 받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의 조그마한 실수도 세상은 좋게 보려 하지 않는다.
이는 예수 믿는다는 것 자체가 빛 가운데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세상은 어두움 일지라도
예수 믿는 자에게서의 어두움을 조금도 용납하지 못하는 것이 세상이다.

아마도 우리가 세상을 향하여 담대하게 예수 십자가의 복음을 외치지 못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 예수 믿는 자 답게 살지 못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하나님 앞에 떳떳하다면 그 누구 앞에서도 당당할 것이다.
문제는 우리의 삶 속에서 죄를 버리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죄 없으신 주님이 그토록 박해를 받고 십자가를 지셨다면 
우리와 같이 연약한 자들은 말로 해서 무엇하겠는가?

인생의 최대의 적은 사탄이 아니라 죄다.
사탄이 나를 둘러 진칠지라도 나 자신을 지켜 믿음으로 죄 가운데 거하지 않는다면
사탄을 겁낼 필요가 없다.

사탄은 늘 전능하신 우리 주님 곁에서도 멀리 떠나지를 않았다.
그러나 주님은 사탄에게 미혹되거나 넘어지지 않으셨다.

문제는 우리가 말씀으로 무장하고 믿음에 서있느냐다.
사탄의 시험이 없는 인생은 없다.
그렇다고 누구나 늘 넘어지고 사탄에게 이용당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다.
믿음으로 살면 주님이 도와주신다.
죄를 짓는 이유는 내 마음을 사탄에게 내어 주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지켜야 한다.
마음 문을 닫으면 주님도 우리 속에 들어오시지 않는다.
우리의 마음을 굳건히 지키면 사탄은 우리를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그리스도인이 사는 법은 오직 믿음으로 죄를 이기며 사는 것 뿐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