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베다니동산을 통하여 살아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음도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이요 은혜입니다.

새벽지기1 2021. 7. 31. 21:21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코로나와 더불어 우리네 일상에 많은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신 손길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하고 계시기에 모

든 것을 넉넉히 이기며 주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기에 감사할 뿐입니다.

장로님과 권사님을 통하여 선한 일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찬양합니다. 

분명 살아계신 주님께서 귀하신 장로님과 권사님과 함께하시고 소원을 두고 행하십니다. 

그 믿음의 여정이 더욱 아름답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아름다운 믿음의 열매를 맺게하심을 찬양합니다.

분명 사람이 그 길을 계획할지라고 그것을 이루시고 영광을 받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베다니동산을 통하여 살아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음도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이요 은혜입니다. 

베다니동산에 믿음의 공동체가 새롭게 자리잡고 말씀의 잔치가 벌어지고 

주님의 권속들이 주 안에서 아름다운 믿음의 교제를 나누게 됨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모든 여정 가운데 장로님과 권사님의 마음 깊은 곳에 주님 주시는 평안과 기쁨이 가든 하길 소망합니다.

권사님!
무더위에 건강하셔야 해요!
권사님께서 주님의 기쁨이 되실 때 

그리고 많은 믿음의 동역자들이 권사님을 통하여 이루어져가는 하나님의 선한  일들을 바라볼 때, 

하나님께서 얼마나 흡족해하실까요!  

하여 권사님은 더욱 강건하셔서 선한 이웃이 되어주시고 지친 이들의 기댈 언덕이 되어주시고 

따뜻한 품이 되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이런저런 핑게로 뵙지 못하고 있지만 

머지 않아 권사님을 만나뵐 수 있길 기대하고 하루하루 감사함으로 지내겠습니다.
권사님! 홧팅!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