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말씀묵상

하나님께서 하라면 하는 것이 신앙이다!(렘27:1-22)

새벽지기1 2021. 5. 21. 07:45

하나님께서 하라면 하는 것이 신앙이다!(렘27:1-22)


본문은 유다와 반바베론 동맹을 맺고 바벨론에 항거하고자 한 유다 주변 국가들을 향하여 

거짓 선지자들의 예언을 믿지 말고 바벨론 왕에게 순복할 것을 경고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유다는 하나님 말씀을 불순종했다. 

그 이유는 당시 백성들이 예레미야의 말보다 거짓 선지자들의 거짓 예언을 더 믿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레미야는 거짓 선지자들의 말을 믿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선지자의 말을 듣지 마소서 그들은 거짓을 예언함이니이다’(14절) 

심지어 저들을 <하나님 말씀을 도둑질 하는 자들>이었다(렘23:30). 

 

예레미야를 통한 하나님의  유다와 백성들을 향한 일관된 명령은 바벨론왕의 통치에 순응하라는 것이다. 

일견 이해가 되지 않는 명령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때로는 우리가 이해가 가지 않는 명령을 하시는 때가 종종 있다. 

그렇다면 신앙이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하라면 하는 것이 신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