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감의 손! 백성의 손!(렘26:8-24)
본문 24절의 ‘아히감’은 예레미야를 구한 사람으로,
여기서 ‘아히감의 손’과 ‘백성의 손’을 대비를 시킨 것은 예레미야를 ‘하나님의 손’이 보호하셨다는 의미다.
사사기 6장에는 1,9,13,14절에 공통적으로 나오는 단어가 있다. 바로 ‘손’이라는 단어다.
‘미디안의 손’ ‘애굽 사람의 손’ ‘모든 자의 손’ ‘미디안의 손’! 이 모든 손은 바로 ‘하나님의 손’이었다.
이런 표현을 신학적 용어로 ‘신인동형(동성)론’이라고 한다.
욥은 ‘하나님의 손’이 자신을 치쳤다고 여겼다.(욥19:21)
전도서 기자는 모든 인생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으며,
그들이 사랑을 받을지 미움을 받을지는 하나님께 달려있다고 했다.(전9:1)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사59:1)
그래서 베드로는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 모두 겸손하라 했다.(벧전5:6)
우리는 ‘하나님의 능하신 손’을 철저히 의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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