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시편90:12)

새벽지기1 2021. 4. 8. 08:04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소서"(시편90:12-13)

 

지금은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의 길이가 얼마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평균수명과 개인의 수명이 다르고, 평균건강과 개인의 건강이 다릅니다.

 

게다가 각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이 나이가 들면들수록

마치 자동차의 가속페달을 밟는 것처럼 점점 속도가 붙어 쏜살같이 흘러간다고 말합니다.

 

누구에게나 지나고 보면 순간처럼 지나가는 짧은 인생을 하나님 앞에서 말씀을 따라 잘 살아야 합니다.

범죄하면, 믿음 밖에 있으면, 하나님의 품을 떠나 있으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진노하심 아래에 있게 되고, 하나님의 진노하심 아래에 놓이면 하나님이 멀리 떠나 계신 것처럼 느껴지고,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이럴 때 우리는 죄를 고백하며 회개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해야 합니다.
그것이 기쁨을 회복하는 길이며, 다시 평안을 얻는 길입니다.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시90:14)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