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계절입니다.
아침공기가 참으로 싱그럽습니다.
가슴 깊이 파고드는 시원한 공기가 지난 여름 남아있던 무더위를 몰아냅니다.
이 또한 신비입니다.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의 신비의 손길입니다.
바로 그분을 기억하며 새 날을 맞이할 수 있음은 오직 그분의 사랑이요 은혜입니다.
무엇보다도 그 놀라운 사랑과 은혜 가운데 형제를 이 땅에 보내신 오늘이기에 더 귀한 날로 다가옵니다.
분명 형제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의 역사가 이어지고 있기에
이를 기억하며 함께 즐거워할 수 있음도 참으로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형제를 주님께서 기뻐하시며, 형제를 통하여 주님의 선한 일들을 이루어 가시며,
형제를 통하여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선포하심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믿음의 공동체를 섬기는 그 발걸음이 어찌 그리 아름답고.
견실하며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가정에서 믿음의 남편이요 믿음의 아버지로 살아감이 어찌 그리 복된지요!
분명 형제의 존재됨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복음의 빛입니다.
이어지는 믿음의 순례길이 더욱 아름다우며 복 되길 소망합니다.
형제의 소원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며
하나님께서 형제의 삶을 통하여 이루어 나가는 모든 일 가운데
하나님의 크신 능력이 나타나며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가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복 된 가정이 더욱 주님의 풍성하신 은총으로 차고 넘치게 되며,
믿음의 동역자요 믿음의 벗된 자매로 인하여 형제의 마음이 더욱 따뜻해지며,
귀한 다혜와 동환이의 가정이 주님의 은총으로 날마다 새로워지며
주님의 형통케하심의 복을 누릴 수 있길 간구합니다.
이 기쁘고 즐거운 날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좋습니다.
온 가족이 기쁨을 나눌 때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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