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집사님의 믿음의 여정에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새벽지기1 2018. 10. 7. 07:39


참으로 좋은 계절입니다.
이렇게 때를따라 새 계절을 주시고

오늘이라는 새날을 주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하나님 되심을 찬양합니다.

선물로 받은 오늘을 감사함으로 누려야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오늘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 가운데 신실한 믿음의 삶을 살아가시는

집사님과 그 가정에 하나님께서 놀라운 복을 더하시는 날이기에 참으로 감사한 오늘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귀한 딸 혜민이에게 새 가정을 허락하심은 분명 집사님과 혜민이에게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총을 베푸심입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그 생명을 누리게 하심은 참으로 하나님의 신비인데

그 신비가 혜민이의 가정에도 이어지게 하심은 어찌그리 아름다운지요!


그동안 사랑과 기도로 혜민이를 여기까지 맡아키워오신 그 손길이 참으로 복되십니다.

그 사랑의 손길이 혜민이의 마음과 그리고 아들같은 사위에게 늘 따뜻한 품이 되어주고 기대 언덕이 되리라 믿습니다.

또한 새로 태어난 그 가정이 참으로 복의 통로가 되며 그 가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한 뜻이 이루어지며

그 가정을 드나드는 모든 이들이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목도할 수 있게 되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때를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총과 귀한 자손의 복도 허락하시리라 믿습니다.

무엇보다도 귀한 부모님의 믿음의 계보를 이어가는 견실하며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가정이 되어

하나님의 살아역사하심을 증거하며 주님의 풍성하신 은총을 누리는 복된 가정이 되리라 믿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집사님과 함께 믿음의 공동체에서 함께 믿음과 삶을 나눌 수 있음은 주님께서 베푸신 또하나의 선물입니다.

곁에서 많이 배우게 하심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비록 자주 얼굴을 대하며 믿음과 삶을 나누고 있이 못함이 아쉽지만 기억하며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집사님의 믿음의 여정에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