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요한일서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한일서4:16)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늘보다 높고, 바다 보다 깊다고 묘사하는 부모의 자녀 사랑도 정말 대단합니다.

평생을 한결같이 사랑하는 지고지순한 남녀 사랑도 많습니다.
우정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삶을 희생하는 멋진 친구들의 미담을 듣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이 모든 것을 합친 것보다 더 완전하고, 더 크신 사랑으로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이 사랑을 얻기 위해서 먼저 우리가 하나님께 다가가니까 받아주신 사랑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숨어버리고, 도망가고, 사랑의 품으로 부르실 때

핑계대고, 다가갈 수 없는 수 많은 이유를 만들어 둘러대던 어리석고, 무지한 죄인이었습니다.

그런 우리를 단 한 번도, 단 한 순간도 포기하시지도, 놓으시지도 않으신 사랑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나타내보여주신 이 사랑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낌없이 베풀어주신 이 사랑을 알고, 깨닫고, 느끼고, 경험한 믿음이라야 참다운 믿음입니다.

성경은 이 사랑의 편지입니다.
성경은 앞으로도 계속 사랑해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성경에 가득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가슴에 살아 역사하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을 믿는 신자의 삶에 함께 동거하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는 믿음의 사람이 되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을 풍성히 받아 이웃에게 나누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