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로마서10:9-10)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르고,
"나는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습니다."라고 고백하는 사람은 구원 받습니다.
믿지 않으면서 입으로만 말하는 것이나, 또 마음이 담기지 않은 고백에 대해서
예수님은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우리의 믿음의 고백, 믿음의 시인에는
예수님이 죄인을 구원하시는 유일하신 주님이심을 마음으로 동의하는 믿음이 담겨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주님이라고 입으로 시인하고,
시인한 것처럼 삶으로 살기 시작하면 구원받습니다.
교회 안에서나, 신자들이 있는 곳에서는 예수님을 믿는 신자처럼 말하지만
삶의 현장이나, 믿지 않는 사람들 앞에서는 전혀 예수님과 관련이 없는 사람처럼 살고 있다면
구원받은 믿음이라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으십시오.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르십시오.
예수님이 인생의 주인이심을 인정하고, 삶으로 나타내십시오.
예수님이 구세주 되심을 증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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