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느냐' (아모스5:18-19)

새벽지기1 2017. 12. 28. 07:18


"화 있을진저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여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느냐

그 날은 어둠이요 빛이 아니라 마치 사람이 사자를 피하다가 곰을 만나거나

혹은 집에 들어가서 손을 벽에 대었다가 뱀에게 물림 같도다"(아모스5:18-19)


신자들이 여호와의 날, 주님의 날을 사모하는 것은 가장 큰 소망이며, 기쁨입니다.

그러나 무늬만 그리스도인이고, 죄를 고백하지도 않고,

죄에서 회개하지도 않는 사람은 큰 코 다치는 날입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 날마다 죄를 고백하며, 말씀을 따라 사는 그리스도인에게는

그날이 빛의 날이고, 소망의 날이고, 하나님의 영광의 자리에 들어가는 날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악을 도모하고, 악한 길에서 돌아서 않는 사람은

"사자를 피하다가 곰을 만나거나 혹은 집에 들어가서 손을 벽에 대었다가 뱀에게 물림 같은" 화를 당하는 날입니다.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선을 따라 사십시오.
하나님을 찾고, 찾으십시오.
믿음으로 정의롭게 사십시오.
약한 자들을 돌아보고, 긍휼히 여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