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히브리서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히브리서10:22)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피를 흘려주셨습니다.

피는 고통이고, 피는 아픔이고, 죽음이며, "피"는 생각만 해도 끔찍하고, 두렵습니다.

피는 생명을 빼앗기도 하고, 생명을 주기도 합니다.

성경은 생명은 피에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피를 흘리심으로

이 피를 믿는 자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피로 죄인의 죄값으로 지불하셨으며,

이 피를 믿는 자는 죄인이라도 하나님의 자녀의 자리에 들어갈 수 있는

단 하나 밖에 없는 길로 들어가게 됩니다.

어떤 죄인이라도,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는 자라도, 죄의 노예 상태에 놓여 있는 자라도

예수님을 믿음으로 그 마음에 예수님의 피가 뿌려지면

죄의 억눌림으로부터 벗어나고, 더러운 것을 물로 씻음같이 씻겨지고, 빨래를 하는 것 같이 빨아집니다.

예수님의 피로 씻겨진 마음이 깨끗한 마음이고, 건강한 마음이고, 영원한 생명이 있는 마음입니다.

예수님의 피의 능력을 믿어 예수님의 피로 씻음받고,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영생을 얻으십시오.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으십시오.
예수님의 피를 의지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갈 담력을 얻으십시오.